[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 상품을 선보이는 ‘9월 월간 롯데(사진)’ 행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8일까지다.

월간 롯데는 꼭 가봐야 하는 ‘M.V.P(Must Visit Place)’ 장소로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을 지목했다. 잠실 석촌호수 일대와 롯데월드몰은 글로벌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로 채운다. 랍스터 원더랜드는 6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아침 10시에는 요일별 릴레이 행사가 열린다. 2일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정상판매가 3만5000원)을 롯데카드 결제가 1만원에 선보인다. 3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스카이 입장권(정상판매가 3만1000원)을 역시 롯데카드 할인가 1만원에 판매한다. 4일 오전 10시에는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전용 2D 관람권(정상판매가 1만4000원)을 롯데카드 결제가 7800원에 선보인다. 5일 10시에는 필립 콜버트 에코 텀블러 100개 선착순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6일에는 세노비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교환권 이벤트를 한다.

요일별 릴레이 행사 외에도 롯데리아 버거세트 지류교환권(10+2)을 6만원대에 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입장권도 2만원대에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에서 준비한 월간 롯데 럭키박스도 1만원대에 준비했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만199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롯데온에서는 월간 롯데 행사 기간 롯데웰푸드와 패션브랜드 랩(LAP)이 협업한 ‘랩X 빼빼로 에디션’을 선보인다. 빼빼로를 랩(LAP)의 헐리우드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협업 컬렉션은 티셔츠와 레인브레이커 세트, 모자와 파우치 등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온에서는 ‘랩 X 기아타이거즈 콜라보 리본핀’ 800개도 한정 수량 선보인다. 긴 팔 티셔츠, 니트, 가디건, 데님 팬츠, 스커트 등 총 15종의 패션아이템을 99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할인 행사도 열린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일대와 롯데월드몰이 글로벌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로 채워진다. [롯데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