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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흐림’…일부 지역 ‘가끔 비’
낮 최고기온 26~32도
미세먼지 ‘좋음’~‘보통’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진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까지 중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권에선 밤까지, 강원영동에선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전라권, 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5도, 인천 24.1도, 수원 22.4도, 춘천 21.8도, 강릉 24.5도, 청주 24.2도, 대전 22.5도, 전주 23.5도, 광주 23.5도, 제주 24.3도, 대구 23.6도, 부산 25.1도, 울산 22.5도, 창원 24.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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