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KB자산운용은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타깃데이트펀드(TDF)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설정한 상품은 ‘KB 온국민 TDF 2060(H)’, ‘KB 온국민 TDF 2060(UH)’, ‘KB 다이나믹 TDF 2060’이다.
‘KB 온국민 TD’는 패시브형 펀드로, 보수가 저렴하고 변동성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높은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B 다이나믹 TDF’는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액티브형 펀드로,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과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
KB자산운용은 “목표 시점이 30년 이상 남아 있어 사회 초년생 등 장기투자를 통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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