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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자이언티·소코도모 콜라보 신곡 뮤비 조회수 355만회 돌파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 썸네일 이미지_자이언티. [롯데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3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가수 자이언티와 가수 소코도모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라이브 클래식:파라다이스(LIVE CLASSIC:paradise) 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55만회를 돌파했다.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은 롯데캐슬만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 지금도 살아 숨쉬는 나만의 클래식)’을 테마로, 자이언티와 소코도모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LIVE CLASSIC'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가사와 음악에 담아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원·컬러·홈이라는 3가지 메타포(metaphor)를 활용해 ‘LIVE CLASSIC’의 핵심 개념인 개성과 지속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는 색색 가지의 원이 모여 삶이 더 다채롭고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건설은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30일 청음회 형식의 ‘라이브 세션(Live Session)’을 개최하고, 신곡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라이브 세션에서 가수 자이언티는 “시간을 뛰어넘어 존재해 왔고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살아있는 본질적인 가치가 LIVE CLASSIC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고유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때 비로소 독보적일 수 있다”며 “LIVE CLASSIC : paradise 음악을 듣는 분들도 밀도 높은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소코도모는 "‘시간은 금 아니고 반짝이는 diamond’라는 가사를 통해 시간이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뜻을 담고자 했다”며 “탄소에 높은 열과 압력을 주면 다이아몬드가 되듯, 밀도 있는 시간이 쌓였을 때 특별한 가치가 생기게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8월 ‘LIVE CLASSIC’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가수 코드 쿤스트와 가수 우원재가 참여한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고, 가수 이무진과 협업해 1980년대 인기곡이었던 ‘아파트’를 리메이크한 뮤직비디오, 업계 최초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 등을 선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케롯캐’ 채널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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