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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하이마트, 추석 맞아 가전 할인행사…“안마의자는 연중 최저가”
코지마·제스파·바디프렌드 등 할인 판매
주방가전·에어컨 클리닝도 최대 24% ↓
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가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의 CMC-A900 모델을 500만원대 후반에 판다. CMC-A550 모델은 300만원대 초반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 사진을 인증하면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다.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는 제스파의 엘라가르를 200만원대 초반에 선보인다. 바디프랜드 팔콘SV는 300만원대 초반에 판매한다.

IT(정보기술) 가전, 주방가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도 최대 24% 할인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4와 갤럭시 A15,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 고3은 최대 15% 저렴하다. 앱코의 게이밍 헤드셋과 기계식 키보드 등 게임 관련 행사상품은 최대 10% 할인한다.

그릴, 믹서기 등 주방 가전도 특가다. 테팔의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 뉴트리불렛의 주서믹서기 등이 대표 제품이다.

에어컨 클리닝(청소) 서비스 상품도 최대 24% 할인가에 선보인다.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도 최대 14% 할인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여느 때보다 지출이 많은 명절 연휴인 만큼 가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만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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