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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에 비벼 한 끼 뚝딱, 오뚜기 ‘파우치 참치’
기존 제품 대비 참치 함량 72% 증량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뚜기가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신제품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옛날참기름참치, 골드마요참치, 매콤마라참치 등 3종이다. 담백한 참치에 밥과 잘 어울리는 맛을 가미했다. 기존 오뚜기 ‘간단한끼 파우치참치’(26.67%) 대비 약 72%(g당 환산 시) 증량했다.

제품은 오뚜기밥 210g 혹은 밥 1공기에 맞게 1인분씩 소포장했다. 그대로 밥에 부어 먹는 덮밥은 물론 참치김밥 속 재료, 주먹밥, 참치볶음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오뚜기의 비결과 소비 트렌드를 집약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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