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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 입점 판매자, 매달 148% 늘어”
커피믹스, 월 판매 신장률 가장 높아…932%↑
알리익스프레스 케이베뉴 페이지.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국내 판매자 입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한국 판매 채널 ‘K-Venue(케이베뉴)’에 입점한 국내 판매자 수는 월평균 14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K-베뉴 입점 판매자들에게 ‘수수료 0%’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케이베뉴 판매 제품 중 지난달 기준 전월 대비 가장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상품은 믹스커피였다. 932% 신장하며 10배 넘게 늘었다. 그 밖에도 태블릿(769%), 캠핑용 도구(297%), 단백질 음료(261%) 등이 인기를 끌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낮은 진입장벽으로 케이베뉴의 혜택을 누리고,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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