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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선물도 해외직구로, G마켓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최대 34% 할인가 제공…한도 없는 15% 할인쿠폰도
G마켓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기획전. [G마켓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해외직구 프리미엄 스타일 위크’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용 인기 상품을 최대 34%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은 검증된 해외직구 판매자(셀러)와 명품,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일부 상품의 무료 감정서비스도 제공한다.

2종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다. 한도 없이 무조건 판매가격의 15%를 할인한다. ‘5% 중복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ID당 매일 5회씩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혜택도 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한 스마일카드, BC카드로 제품 결제 시 최대 3만원, 7%를 즉시 할인한다.

이밖에 명품패션, 잡화, 스포츠골프, 리빙잡화 등 카테고리별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추천한다. 역시즌 인기 상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무료 명품 감정서비스는 덤이다. 상품 이미지에 ‘명품직구’ 로고가 붙은 상품이 대상이다. 상품 수령 후 7일 안에 신청하면 된다. 무료다.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가품 시 결제가의 200%를 보상한다.

박민혁 G마켓 글로벌사업팀 매니저는 “최근 명절 선물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검증된 직구 셀러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G마켓 해외직구는 번역이나 결제수단의 복잡성 없이 간편하게, 믿을 수 있는 해외직구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앞두고 해외직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마켓이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전년 동기 대비 해외직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수입명품은 30% 증가했다. 브랜드 패션잡화 24%, 브랜드 남성의류 16% 등 패션 품목도 신장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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