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매일유업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매일유업이 간편한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제품을 선보인다.

2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신제품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 플레인·허니 총 4종이다.

모두 파우치형 포장으로,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캡(뚜껑)만 열면 간편히 먹을 수 있다.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견과류나 샐러드 등에 소스처럼 뿌려 먹거나 냉장고에 얼려 파우치형 샤베트 아이스크림으로도 먹을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유기농 함량이 99%다.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사과케일 및 블루베리케일 시럽,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단백질 6g과 식이섬유 4g, 그리고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맛은 ‘사과&케일’과 ‘블루베리&케일’ 2가지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는 그릭요거트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당을 없앤 락토프리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이 600억 이상 있다. 단백질도 6g 이상 함유했다. ‘플레인’과 아카시아꿀을 넣은 ‘허니’맛이 있다. 제품 용량은 모두 120g이다.

매일유업은 온라인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28일 오후 9시에 네이버 ‘신상 EAT쇼’ 쇼핑라이브에서 최초로 제품을 공개한다. 전 제품 할인 혜택 및 신제품 구매 시 네이버 리뷰포인트 제공,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허니&밤’ 제품 증정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퀴즈이벤트 및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파우치 타입의 상하목장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4종은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할 뿐 아니라 샐러드나 오트밀, 그래놀라에도 곁들어 먹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