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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 북미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5%대 강세 [특징주]
오전 9시 57분 기준 5.75% 상승
제품 4종 등 TJX와 공급 계약 체결
에이피알 본사 [에이피알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대형 글로벌 유통사 티제이엑스(TJX)와 협력해 북미 판로를 확장한다는 소식에 28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날보다 1만4500원(5.75%) 오른 2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7.14% 오르며 27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에이피알은 TJX와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 4종 및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맺고 북미 지역 오프라인 판로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TJX는 산하 브랜드로 북미 대형 오프라인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와 마샬스가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5천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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