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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야,누나야, 강촌 빵축제 가자” 음악이 흐르는 빵마켓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빵축제가 10월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유명 빵집에서부터 오랜 전통을 가진 지역 골목 빵집, 지역 특산물로 만든 특색있는 빵집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빵시장이 열린다.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숲속 빵시장’은 가을 하늘 아래 숲속에서 돗자리를 펴고 유명 재즈 기타리스트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기는 축제이다.

춘천시, 강원관광재단, 대한제과협회 등이 후원하는 강촌 빵축제 알림 일러스트

‘숲 속 빵시장’ 축제에 참여하기 원하는 업체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캠핑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엘리시안 강촌은 춘천시, 강원관광재단 등과 함께 ‘빵’하면 춘천, 강원도로 떠오를수 있도록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빵’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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