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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교육, 메가스터디교육㈜와 손잡고 유학생 국내유치 나선다
-(주)HY교육, 메가스터디교육㈜과 ‘우수 유학생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계약 체결
-교육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프로젝트’(Study Korea 300K Project)와 시너지 기대

㈜HY교육이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에 나선다. 특히 유학생 국내 유치 활성화를 통해 교육부의 전략적 목표를 지원할 예정이다.

27일 ㈜HY교육은 메가스터디교육㈜과 ‘우수 유학생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의 이번 계약은 우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서 유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우수 인재를 유치함으로써 한국의 교육적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것을 핵심 골자로 한다.

특히 이번 계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프로젝트’(Study Korea 300K Project)에 대한 실질적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도입,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HY교육은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중심으로 현지의 다양한 교육 기관들과 협력하여 베트남 학생들의 국내·국외 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현지의 한국 학생들에게도 맞춤형 진학 지도를 제공하는 등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업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교육사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인 진학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그로 인해 오랜 경험과 폭넓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돕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역량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과 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교육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교육부의 전략적 목표를 지원하고, 국내 이공계 인력 수급, Rise 사업 및 교육국제화 특구와 연계하여 해외 우수 유학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제 메가스터디교육 해외사업부 전무는 “이번 협약이 한국 교육의 글로벌화를 앞당기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대근 HY교육 대표는 “대한민국 1등 교육기관과 함께 한국 대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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