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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코리아,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주요 모델 협찬
i5·i7 비롯해 XM·iX1 등 다양한 모델 등장
“다양한 마케팅으로 주요 모델 및 브랜드 매력 알릴 것”
tvN 월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포스터 [BMW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BMW 코리아가 tvN 월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i5와 i7 등 BMW의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배역)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배역)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도 마다하지 않는 손해영과 타인에게 피해 주고 싶지 않아 하는 비밀스러운 캐릭터 김지욱 등 각 인물들을 둘러싼 다채로운 관계성에 더해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전개로 첫 화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BMW 코리아는 ‘손해 보기 싫어서’ 속 각 인물의 개성과 극의 분위기에 알맞은 모델을 지원해 BMW만의 특별한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특히 BMW의 대표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인 i5가 활약한다. 더욱 커진 차체와 대담한 외부 디자인으로 이뤄낸 독보적인 존재감, 우아하면서도 쾌적한 실내 공간 등 BMW i5가 지닌 매력이 극 중 두 캐릭터의 개성을 한층 강조한다.

이 외에도 BMW 코리아는 브랜드의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XM’, BMW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는 ‘iX1’ 등 BMW 대표 모델을 지원해 드라마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 및 브랜드의 매력을 전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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