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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자산운용, 아동복지시설 나눔봉사로 지역상생

KB자산운용이 지난 23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김영성(왼쪽) 대표이사와 ‘KB 희망 드림 봉사단’은 복지센터 내 아동들에게 안전을 위해 노란색으로 제작된 어린이용 우산 및 KB스타프렌즈 캐릭터로 만든 양치세트를 선물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양육이 불가한 50여명의 아이들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KB자산운용과는 지난 5월부터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희망 드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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