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건강미 넘치는 패션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에서 오 선수와 함께한 타미 힐피거 화보컷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오상욱은 소년미와 청량미가 느껴지는 모습부터 남성적인 섹시함이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상욱은 베이직한 릴렉스 핏 후드 티셔츠와 브리프를 입은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에스콰이어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그 외에도 브랜드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로고 티셔츠와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를 데님과 착용하며 트렌디한 프레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캐주얼한 청청 패션, 단정한 케이블 스웨터 룩 등을 착용하며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