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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다이스시티, 주피터 경매 앞두고 ‘지드래곤 소장품’ 선공개
다음달 2일 ‘아트 나이트’ 행사서 협업 옥션 공개
지드래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제3회 프리즈 서울’ 개막을 앞두고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함께 경매에 부쳐질 지드래곤의 소장품을 선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피터는 프로듀서이자 가수 패럴 윌리엄스가 세운 세계 최초 디지털 경매 플랫폼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달 2일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행사에서 주피터와 지드래곤의 협업 옥션(경매)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를 처음 공개한다.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는 프리즈 서울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파라다이스시티가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패럴 윌리엄스가 경매에 나올 지드래곤의 소장품 일부를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경매에 부쳐지는 작품은 지드래곤이 수집한 패션, 현대미술 등 소장품과 직접 제작한 예술품 등이다.

정식 경매는 다음달 2∼10일 주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달 3일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하우스에서 전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한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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