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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내달 8일까지 접수
[맥도날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한국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입사한다.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운영 업무의 전반을 담당한다. 4개월의 교육 기간을 거치면 부점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매장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관리자가 될 수도 있다. 본사 내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할 수도 있다.

다양한 복지와 혜택도 장점이다. 본인 및 가족의 경조사 지원부터 건강검진 지원, 명절 상여금 및 유급 휴가를 부여한다. 모든 맥도날드 메뉴를 상시 할인하는 ‘맥패밀리 쿠폰’도 제공한다. 대형 가전, 생필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대상 ‘초특가몰’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대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한다. 참가자들은 약 8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근무하며 현지 경험을 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직원의 성장이 곧 맥도날드의 성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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