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민재 선수. [코카-콜라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7월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그라운드에 뛰어들기 전, 스스로를 다잡으며 힘을 얻은 김민재 선수가 마침내 화려한 테크닉으로 골문을 흔들고 승리의 포효한다. 브랜드 메시지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를 강조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의 뚝심과 근성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월드컵 등의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는 그동안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는 복숭아향을 함유한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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