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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환씨‘얼음 위 맨발 서 있기’신기록 도전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서 신기록 깬다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이 8월 31일 열린다.

[헤럴드 경제(광양)= 신건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이달 31일(토)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잔디광장 및 중마일반부두(해군함정 공개 행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남진과 서지오 등이 참여하는 가요행사와 난타, 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펼치게 되며 YGPA 제1호 홍보대사인 국제환경가 조승환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5시간 5분)한다.

또한 육군에서는 차륜형 장갑차와 보병화기를 배치하고, 해군에서는 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공군에서는 전투기 생환장비와 군복 체험 행사를 준비하는 등 관내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육·해·공군에서 다양한 체험 거리를 준비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축제가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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