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CJ제일제당이 외식 인기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전골요리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비고 낙곱새전골’·‘비비고 곱창순대전골’이다. 비비고의 차별화된 냉동 국물요리 기술과 노하우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낙곱새전골’은 곱창과 쫄깃한 낙지·새우가 들어있다. 진한 사골 육수와 매콤한 특제 양념, 대파 등으로 시원하고 깊은 국물맛을 잡았다. ‘비비고 곱창순대전골’에는 곱창, 고기순대와 함께 대파·깻잎·칼국수 면까지 담았다. 진한 사골육수와 된장, 칼칼한 양념, 들깨가루가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 CJ더마켓에서는 9월 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비비고의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을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