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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구 중심지에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9월 공급 예정

- 역세권·학세권·산세권 모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입지로 ‘눈길’
- 수영역, 망미역 더블 역세권에 초중고교 인접..녹지공간까지 인접
- 전용59㎡ 296세대, 84㎡ 229세대, 총 525세대 중·소형 평형대 구성

 

동원개발은 9월 부산의 주거중심지인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수영구 일대에는 약 10곳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1만여 세대의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주거생활에 필요한 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2·3호선 수영역(환승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3호선을 통해 연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2호선은 서면을 거쳐 양산까지 이어진다.

단지 앞 망미번영로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센텀시티, 해운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55km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6년(예정)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어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사업지에서 2km 거리에 위치한 센텀시티는 117만 8,043㎡ 부지에 국제업무 및 쇼핑, 정보통신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부산의 중심 상업 업무지구로 통한다. 이곳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시립미술관 등 업무·문화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반경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금련산, 황령산 등이 가깝게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를 적용한 특화설계가 도입됐으며, 충분한 동간거리와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배치로 상품성을 높였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부산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영구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주거 단지”라며, “센텀시티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원도심의 편리한 주거생활과 쾌적한 입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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