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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라로 달려간 '빵빵이’…17일부터 협업제품 한정 판매
굿즈 ‘키링’ 재판매…22일까지 사전 예약
[배스킨라빈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유튜브 구독자 230만명을 보유한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해 개발한 맛 2종을 전국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은 ‘메롱~빵빵이의 필살기’와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이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지난 7월 ‘빵빵이의 생일 파티’ 행사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바이 워크샵에서 출시됐다.

두 제품은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속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아이스크림이다. ‘메롱~빵빵이의 필살기’는 달콤하고 진한 멜론 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사용됐다.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은 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복숭아 샤베트를 더하고, 복숭아 과육을 넣었다.

워크샵에서 조기 소진된 굿즈 ‘하프갤론 혼자 먹는 빵빵이 키링’도 다시 판매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파인트 이상 구매 시 2000원 가격 혜택을 적용해 4900원에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파인트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제공된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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