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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희재,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해 기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김희재가 한국소아암재단에 7월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김희재의 ‘선한 스타’ 누적 기부 금액은 3953만원이다.

가수 김희재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가수 김희재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쉬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도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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