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다큐멘터리 영화 전 세계 120개 국가 개봉
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앰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다음 달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한다.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부터 11월 내놓은 솔로 앨범 ‘GOLDEN’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았다.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정국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 전 세계 224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했던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등의 비하인드를 다룬다.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의 녹음기도 이번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