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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證, 말복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나눔봉사
삼계탕 400인분 후원 및 배식·배달 봉사
서정학 대표이사·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참여
서정학(가운데) IBK투자증권 대표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이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IBK투자증권이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400인분을 후원했으며, 직접 배식과 배달에 함께 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적극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학(왼쪽에서 네 번째) IBK투자증권 대표와 박지은(오른쪽에서 네 번쨰)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삼계탕 후원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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