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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이달 분양
주거형 오피스텔 84㎡, 126실 조성

㈜한양은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투시도)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명 이상이 청약에 몰리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 청약 당시 기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구성돼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다.

에코시티는 전주에서도 최고 수준의 정주여건을 갖춘 택지지구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부터 계획돼 있는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했으며 향후 추가로 예정된 민간분양 주거상품이 없다. 특히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된 에코시티 안에서도 최중심의 입지를 갖춰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은 물론, 이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들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은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깝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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