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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러피안형 벽지 ‘프리모’ 뜨는 이유
찍힘 긁힘에 강한 초내구성 매력
격이 다른 엠보 질감·시공성 압도
친환경 개나리벽지 탄소중립 선도
개나리벽지 ‘프리모’는 두툼한 두께로 찍힘과 긁힘에 강한 초내구성이 특징(작은 사진)인 프리미엄 제품이다.[개나리벽지 제공]

벽지 전문기업 개나리벽지가 2024년 프리미엄 신제품 ‘프리모’ 컬렉션을 지난 5월 출시했다.

13일 개나리벽지에 따르면 프리모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최고급 라인으로 뛰어난 시공성, 차별화된 두께, 리얼한 엠보 질감을 구현해 깊이가 다른 섬세함을 지닌 제품이다. 출시 후 고가 벽지시장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우수한 품질로 일반 소비자와 시공업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개나리벽지는 전했다.

프리모는 전 제품에 부직포를 적용, 종이를 적용한 타사 제품에 비해 훨씬 뛰어난 시공성을 지녔다. 특히 도배 시 숨죽임 1시간 경과 후에도 벽지 폭의 변화가 적어 시공 후에도 이음 부위 벌어짐과 표시가 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벽지의 터짐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시공성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프리모는 강한 초내구성을 지녀 찍힘과 긁힘에 강하다. 어떠한 벽면도 커버링이 탁월해 시공 후 소비자의 만족감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나리벽지는 글로벌 트렌드를 해석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시스템과 제조공정부터 주거공간에 이르기까지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 기업 책임을 다하는 것에 경영목표를 두고 있다.

개나리벽지는 최근 영국 최고의 벽지 엠보 기계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흡착벽지에 대한 특허기술 보유와 저탄소 인증을 지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등 국내 친환경 벽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을 이롭게 하기 위한 친환경 브랜드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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