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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 지역 예술인 지원 업무협약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소장 정정호)가 ‘함께 크는 나무 협동조합’(대표 추현경)과 지난 8월 7일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했다.

두 기관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역 예술인 창작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 관련 공유가치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는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무드등을 제작하면서 예술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 지역민 문화예술프로그램 ‘빛나는 나날’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정호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예술인이 안정적인 문화예술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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