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의 디저트 프로모션 이미지[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디저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 프랑스 파티시에 가엘 에트리야르와 손잡고 정통 프랑스 디저트를 출시했다. 딸기 가나슈 크림을 올린 '스트로베리 쁘띠 갸토’, 초코 크런치에 산딸기 즐레와 얼그레이 크림이 들어간 '라즈베리 얼그레이 초콜릿 쁘띠 갸토’, 말차 가나슈와 파인애플 콤포트가 어우러지는 '파인애플 말차 시소 타르트', 열대과일 퓌레를 넣은 '트로피컬 캐러멜 사블레 브루통' 등이다.

호텔 1층 ‘가든카페’에서 판매하며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애프터눈 티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망고와 블루베리, 파인애플, 청포도 등 여름 과일을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페스트리, 미니 케이크 등을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딤섬 전문 셰프가 만든 수제 딤섬 3종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프랑스 유명 파티시에 레시피를 접목한 베이커리 메뉴부터 오션뷰 속에서 맛보는 제철 과일 애프터눈 티 세트까지 취향에 따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