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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영유아식 베지밀 리뉴얼…두뇌 구성 성분 강화
신제품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 선보여
[정석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정식품은 베지밀 영유아식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식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과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을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 대비 두뇌 구성 성분(DHA+EPA) 함량을 2배 강화하고 장 건강과 자기방어력을 위한 설계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식품공전 조제식 규격에 따라 균형 잡힌 3대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13종의 비타민 및 10종의 무기질을 세밀하게 설계했다. 아기의 성장발달에 중요한 베타카로틴을 배합했다. 여기에 자기방어력 보강을 위해 특허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과 아연,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을 더했다.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와 특허받은 장내균총개선 소재인 이눌린을 적용했다.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도 새롭게 선보인다.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무기질을 함유했다.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유아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영양통계 1-2세 기준)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인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했다. 초유 유래 성장 특허물질인 CBP를 12mg 함유했다.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EPA, 장내환경개선 특허물질인 nF1 유산균 배양물도 함유했다.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에 건강한 당원인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냈다.

월령별 맞춤형 영양 공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은 생후 6개월부터 12개월 아이를 위한 것이다.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은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제품이다.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정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데이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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