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사진=㈜태강인더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태강인더스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에 전용면적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39㎡ 8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들어선다.

내부 평면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위주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갖췄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서며 모든 가구에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경강선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환승없이 20분 내,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는 4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강선 성남역에서 최근 개통한 GTX-A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향후 곤지암역은 GTX-D노선 정차 예정으로 개통시 삼성역까지도 30분 이내 도달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곤지암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갖췄으며 비양산, 곤지암천, 곤지암 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2027년 5월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