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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오츠카, ‘폭염 속 임직원 건강 챙기기’ 캠페인
커피트럭과 간식 제공…온열질환 예방 앞장
[동아오츠카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6일 폭염 속에서 임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내요 BRS 캠페인(사진)’을 펼쳤다고 밝혔다.

BRS는 ‘블루 루트 세일즈’로, 건강하고 안전한 물류 배송을 의미한다. 동아오츠카는 커피트럭을 활용해 샌드위치, 음료, 쿠키 등을 제공했다. 주변 행인에게도 간식을 나눠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상무는 “’힘내요 BRS 캠페인’은 표면적인 지원을 넘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폭염 속 농업 종사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촌진흥청・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 현장 및 야외 업무가 잦은 현장에 방문해 폭염 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도 알리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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