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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 숙성으로 완성한 발효 풍미, 오설록 ‘오리지널 콤부차’
첨가물 없는 자연 발효…콤부 본연의 맛 추구
[오설록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오리지널 콤부차(사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설록 오리지널 콤부차는 자연 발효와 숙성으로 만든 풍부한 과일 발효 향미가 특징이다. 오크의 은은한 향을 더해 마니아를 사로잡는 상품성도 지녔다. 또 당과 산미의 최적의 조화로 강한 발효 향미와 탄산감을 느낄 수 있다.

녹차, 홍차 등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해 상큼한 산미와 톡톡 튀는 탄산이 매력적인 콤부차는 인기 건강 음료다. 오설록은 제주 녹차 유래의 유산균으로 만든 '오설록 스코비'를 콤부차 라인의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찻잎과 효모를 배합해 발효액을 제조한다. 신제품 오리지널 콤부차는 최적 산미의 발효액을 오크 숙성시켜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담았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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