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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유기농 홉 100%…하이트진로, ‘켈리’ 한정판 선보였다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百 팝업스토어 운영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이트진로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기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에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제품 내 호프펠렛 0.07% 사용)을 더해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 등지에서 재배된 유기농 홉을 100% 사용해 차별화했다.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했다. 항생제, 합성 비료, 합성 호르몬, 인공 첨가물, 방부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패키지는 켈리의 색상을 사용해 신선한 홉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캔 측면에는 QR코드를 담아 신선한 원재료 정보와 제품화 과정을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는 16일부터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했다. 제품 시음과 함께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360㎖, 500㎖ 캔 2종으로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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