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여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BMW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밴티지 멤버십 회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십 회원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내 대표 휴양지인 제주와 부산 등의 특급호텔에서 BMW 전용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예약 시 최대 66％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유명 여행지의 관광 시설 및 프로그램을 예약하거나 대리운전 또는 탁송 서비스 이용 시, 혹은 제주에서 렌터카 대여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다.

해외여행 시에는 국내외 항공사의 항공권이나 기내 면세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크루즈 투어와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BMW 밴티지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MW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