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찐이야’는 초록우산 재단, 영등포 취약계층, 지역복지센터 스태프 등을 초청해 ‘탁쇼2’ 무비를 감상하며, 공연문화 나눔활동을 벌였다.

영탁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체육대회(이하 아육대) MC로 출격하며, TV조선 추석특집 영탁 단독쇼 ‘영탁전’에도 나선다.

추석을 빛낼 영탁

영탁이 찐이야 팬클럽 소모임의 문화나눔

영탁이 찐이야 팬클럽 소모임의 놀이재능 나눔

6일 팬클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등포 CGV 싱어롱관을 대관하여 진행했으며, 행운권추첨 이벤트로 이들에게 다양한 선물 까지 전달했다는 것이다.

‘영탁이찐이야’는 영탁팬클럽 소모임방으로, 이번 문화 나눔활동 외에 서울 신월동 SOS 어린이마을 어린이들과 놀이 나눔활동 등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