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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정의선 회장, ‘혼성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임시현 선수와 함께
정의선(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이 2일(현지시간) 양궁 혼성전 시상식 직후 김우진(왼쪽), 임시현(오른쪽)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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