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스골프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LF 헤지스골프가 브랜드 공식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HAZZYSTAR)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헤지스타’는 헤지스골프가 지난해부터 골프라는 공감대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활동이다.

헤지스타 3기는 골프와 패션, 그리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즐기는 20~40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10명을 선발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헤지스골프를 알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지원은 헤지스골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14일까지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결과를 통보한다.

활동 기간 매월 100만원 상당의 헤지스골프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헤지스골프는 멤버들 대상으로 ‘헤지스타’ 단체 라운딩을 비롯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헤지스타 2기’ 선발 시에는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헤지스타 활동에 대한 멤버들의 높은 만족도와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3기도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즐기는 2040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앰버서더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