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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에 등장한 얼룩말 무늬? 토리버치 첫 팝업스토어
11일까지 성수동 퓨처 소사이어티서
얼룩말 테마공간·포토존 이벤트 선봬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토리버치(TORY BURCH)가 서울시 성수동 연무장길에 있는 퓨처 소사이어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데스티네이션 애니웨어(Destination Anywhere)’다. 1960~1970년대에 토리버치 여사가 부모님과 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낀 애정을 팝업스토어 공간에 녹였다.

얼룩말 패턴과 함께 브라운/카키/베이지 등 뉴트럴 색상 중심의 얼씨(Earthy) 룩을 강조한 여름 캡슐컬렉션도 선보였다. 기성복, 수영복, 샌들부터 얼룩말 프린트의 토트백 등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이 돋보인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키라 샌들, 티 모노그램 핸드백, 맥그로우 버킷백 등으로 구성됐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해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토리버치 여사의 추억과 브랜드 감성이 녹아있는 팝업 공간을 통해 여름 컬렉션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삼성물산 제공]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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