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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선물 2500만원 짜리 뭐길래...호텔신라 선제적 한가위 준비
알고보니 40일 앞으로 성큼
1000만원대 추석 선물도 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금은 연중 가장 더욱 혹서기이다. 그래서 추석을 생각하기엔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달력을 보면,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호텔신라가 지금 이 순간, 추석 선물세트를 선제적으로 내놓은 이유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호텔신라는 스테디 셀러인 한우 부터 수산, 웰빙, 주류,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10만원 대부터 1000만원 대까지 구성해 다양한 고객 분들이 용도에 맞춰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호텔신라 제공]

30년 이상 경력 신라호텔 주방장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소스로 맛을 낸 ’신라 LA갈비’, 영국의 고급 차 브랜드 ‘티 메이커스 오브 런던’에서 호텔신라만을 위해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로 구성한 ‘신라 블렌드 티타임 햄퍼’ 등을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명문 사대부가 대맥장(검은콩과 보릿가루로 쑨 메주를 만든 후 분쇄해 담근 장) 제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명례 명인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는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와 함께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명란의 대가가 선보이는 ‘명장·명인 전통 명란’도 지난 해에 이어 선보인다.

주목되는 점은 1000만원 이상의 고가 추석선물이다. 신라호텔 추석선물세트 중 싱글몰트 위스키인 ‘조지 레거시 1959’는 2500만원이다.

최초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인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지 레거시가 선보인 세 번째 에디션으로 전 세계 한정 수량만 선보인 제품이다. 이 호텔 라운지 & 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만난다.

‘조지 레거시 1969’를 포함해,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하쿠슈 18년 100주년 기념 에디션’, 120년간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사랑받고 있는 ‘글렌피딕 21년’ 등 10개 프리스티지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다.

와인은 신라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페어링을 이루는 스낵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와인 & 햄퍼 세트’로도 출시했다. ‘와인 & 햄퍼 세트’는 호텔신라가 엄선한 와인 9종 중 1가지와 함께, 향이 부드럽고 맛이 연한 ‘페이장 에멘탈 치즈’, 트러플로 절인 아삭한 식감의 ‘개복숭아 송로오일 절임’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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