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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진숙에 임명장 주며 “고생 많다” 배우자에도 “잘 도와달라”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 위원장과 대화하며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에게 “고생 많으십니다”라며 악수하고 목례했다. 윤 대통령은 이 위원장 배우자에게도 꽃다발을 건네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했다.

이후 윤 대통령과 이 위원장은 기념촬영을 했다. 뒤이어 이 위원장, 배우자와 함께 촬영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이 위원장과 김태규 상임위원을 임명했으며, 이 위원장은 전날 임명 직후 곧바로 출근해 취임식을 가졌다. 방통위는 곧바로 소집된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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