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SPC그룹이 서울 한남동에 있는 패션5에 ‘젤라또 카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패션5’는 SPC그룹이 빵과 케이크, 디저트를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젤라또 카페’는 프리미엄 젤라또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패션5 1층에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된 젤라또 카페에서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망고, 5-베리즈 등 직접 만든 수제 젤라또 16종을 비롯해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젤라또 파르페’와 ‘젤라또 크레페’등을 선보인다.

젤라또 활용 디저트는 ‘젤라또 파르페 : 복숭아’, ‘젤라또 파르페 : 자두’, ‘젤라또 크레페 : 복숭아’, ‘젤라또 크레페 : 자두’ 등이다. ‘제주 우전 녹차’, ‘하동 잭살 홍차’ 등 음료도 선보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젤라또 카페는 프랑스 미식가이드 라 리스떼(LA LISTE)에서 수상한 일본 셰프의 기술을 전수 받아 젤라또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