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아이유도 온다,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8월 1일 얼리버드 예매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이트진로가 9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해 당일 누적 관람객은 1만8000명에 달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기념해 테마파크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마이티 마우스, 키썸, 블리처스, 김나영, DJ 오은별, 싸이버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참이슬 광고모델 아이유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포토존, 브랜드존, 체험존, 굿즈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열린다. 퀸즈스마일 전용 어플을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은 13시부터 21시 30분까지다. 하이트진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2개 노선을 추가해 서울역, 합정역, 사당역, 잠실역, 노원역, 미금역, 영통역에서 탈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8월 1일 12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000장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5일 12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2만원이다.

mp125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