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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얼킨X베티붑’ 팝업스토어 연다
잠실 에비뉴엘서 내달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롯데백화점이 내달 1∼14일 잠실 에비뉴엘에서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만화 캐릭터 ‘베티붑(Betty Boop)’의 협업 팝업스토어(사진)를 선보인다.

‘얼킨’은 파리 패션위크 등 세계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K-패션 브랜드다. ‘베티붑’은 1930년대에 등장한 만화 캐릭터로 당돌한 여성을 표방한다.

현장에서는 ‘SEOUL(서울)’과 ‘JAMSIL STADIUM'(잠실스타디움)’을 영문으로 새긴 베티붑 캐릭터 티셔츠와 캡모자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열쇠고리와 핸드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얼킨의 런웨이 컬렉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얼킨의 서울패션위크 가을 컬렉션 런웨이에 오를 신예 모델 공개 오디션도 이뤄진다. 선착순 방문 고객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음품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동준 롯데백화점 멘즈패션1팀 바이어는 “떠오르는 K-패션 브랜드와 오랫동안 사랑받는 베티붑 캐릭터의 협업 팝업처럼 앞으로도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이색 콘텐츠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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