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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덕 동두천시장 “창업 청년들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할 수 있도록 할 것”
민선8기 공약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 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돼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경기 북부권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모는 경기도 내 소재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예정) 중인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동두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창업혁신공간을 운영하게 되며, 경기도로부터 운영비와 사업비를 일부 지원받아 창업경진대회 및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금 등 청년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이번 창업혁신공간 선정으로 경기도 내 창업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창업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동두천로 314)에 조성 중으로 11월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준공이 완료되는 대로 청년입주기업 모집 및 교육,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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