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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순풍’ 부는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단지 내 상가 ‘눈길’

 


부산광역시 동래구 부동산 시장에 순풍이 불고 있다. 부산 내에서도 부촌으로 분류되는 동래구에 대규모 도시재생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로 꼽히는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2개의 세부사업에 총 300억가량의 예산이 투입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1,891억 원이 투입되는 동래구 금강공원 재정비 사업도 예정 중이라 기존 온천 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노후화된 도심지에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경우, 해당 지역 일대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나 상업시설의 부동산 가치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분양을 준비 중인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의 '래미안 포레스티지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개발 수혜지에 위치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래미안 포레스티지 단지 내 상가는 일반분양 20개 호실을 분양한다. 풍부한 수요가 장점인데, 아파트 3개 단지에 거주하는 고정수요만 총 4,043세대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반경 1km 내 아파트와 주택 등이 모여 있는 주거 밀집 상권에 있어 약 1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도 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 단지 내 상업시설'은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동래구에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 역시 뚜렷하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온천장 상권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온천장역, 온천시장, 온천골목 등 중심 상업지와 연결된 데다, 금정산, 금강공원, 식물원, 자연사 박물관 등 관광·문화시설 인프라가 풍부해 다양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다.

또한, 상가가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어 전호실이 도로변 배치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각 동마다 상가 전용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CGV는 물론 행정복지센터와 병·의원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되어 있고, 다수의 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상권으로 타깃층을 공략한 업종 선택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부산 동래구 일대에 재개발 5곳과 재건축 9곳, 가로주택정비사업 1곳 등 15곳에 달하는 정비사업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약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호재들로 미루어 보면, 앞으로 래미안 포레스티지 단지 내 상업시설 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래미안 포레스티지 단지 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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