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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배우 구성환, 진짜 강동구 홍보대사 됐다
구성환. [나혼자산다 캡처]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배우 구성환이 강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6일 강동구는 전날 위촉식을 열고 구성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듬직한 체구와 순박한 인상으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여온 구성환은 20년 차 영화배우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출연을 통해 반전 매력을 내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성환. [나혼자산다 캡처]

현재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 중인 그는 '나혼자산다'에서 암사종합시장 등 강동구 곳곳을 소개하고, 소탈한 매력과 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구성환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항상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며 "강동구에 다양한 행사와 숨은 명소가 많은 만큼 앞으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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