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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영업점 활용법 담은 ‘지점사용설명서’ 유튜브 공개
챗봇, 예약상담 등 대면·비대면 서비스 안내
영업점에 QR 안내장 배치, 바로 시청 가능
“대면·비대면 통합 서비스로 편의성 높일 것”
[KB국민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에게 효과적인 영업점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지점사용설명서’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점사용설명서’는 영업점을 방문할 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안내하는 콘텐츠다. 영업점에서 대기시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이 이해하기 쉬운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번 콘텐츠에는 ‘자녀통장 만들 때’, ‘대출상담 받을 때’, ‘간단한 업무인데 오래 기다려야할 때’와 같이 은행에서 자주 직면하는 상황을 재연하고 활용할 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해결책에는 ▷챗봇으로 필요서류를 미리 확인하는 방법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예약상담 서비스와 번호표 미리발행 방법 ▷발급기관 방문 없이 전자증명서로 서류를 제출하는 방법 등 KB국민은행만의 서비스 이용 방법을 담았다.

KB국민은행은 ‘지점사용설명서’를 더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영업점에 영상 QR 안내장을 배치했다.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은 안내장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바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님들의 은행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대면과 비대면 모든 채널에서 혁신을 추진하며 금융소비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여섯시 은행 (9To6 Bank)’은 대표적인 대면 채널 혁신 사례로 현재 전국 82개 지점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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