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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유엔생명과학, 중기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 선정

한욱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과장(좌)과 김향선 ㈜에스유엔생명과학 공동대표(제공-에스유엔생명과학)

㈜에스유엔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바이오‧헬스 ▲빅데이터‧AI 등 10대 신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육성 사업이다.

㈜에스유엔생명과학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이 사업의 바이오‧헬스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에스유엔생명과학은 세계 유일의 생분해성 고분자 의료용소재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제조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CTS와 CTSF는 초 마이크로 단위의 정제 매커니즘과 첨단 원천기술을 통해 제조되는 세계 유일의 인체 친화적인 생분해성 첨단 의료용 소재이다.

CTS/CTSF는 천연유래 물질로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항균, 항염, 재생 기능, 면역력 향상 기능 등이 뛰어나 창상, 욕창, 화상, 응급지혈 및 재생, 중증 아토피 등의 치료 및 피부 재생 효과가 필요한 다양한 의료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에스유엔생명과학 김향선 공동대표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본사가 선정된 것은,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자사의 의료용 소재 기술이 보여준 글로벌 경쟁력을 국가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에스유엔생명과학의 인체 친화적인 생분해성 재생의료 제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유엔생명과학은 생분해성 친환경 의료용 신소재인 CTS, CTSF를 활용한 다양한 바이오의료기기, 의약외품, 화장품, 동물의약외품 등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있으며, 획기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의약품 및 재생소재 등의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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