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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가 ‘반값’…롯데마트 토이러저스, 1000여종 장난감 할인
토이저러스 데이 기념…31일까지 1차 행사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마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장난감 1000여 종을 할인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명 완구매장 토이저러스 데이(7월 20일)를 기념해 전 세계 토이저러스가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007년부터 토이저러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행사에서는 ‘내가 갖고 싶은 완구’, ‘아빠도 갖고 싶은 키덜트 완구’, ‘가족과 같이 즐기는 완구’ 등 3가지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핑크퐁과 포켓몬스터, 헬로카봇 등 인기 캐릭터 행사 상품을 최대 40%, 레고는 최대 50%, 쥬라기월드는 최대 70% 각각 할인한다. 모두의 마블, 할리갈리 등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보드게임 전 상품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휴가철에 수요가 높은 물놀이용품 행사도 펼친다. 스노클링 마스크와 물총, 구명조끼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하고 디즈니 튜브 단독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토이저러스 청량리점에서는 오는 25~31일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버블젬’ 팝업스토어를 연다. 레인보우 버블젬 인기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즐거운 여름 방학을 위해 인기 완구 할인 행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와 협업해 더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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